앰비언스(AMBIENCE)는 2012년에 창립한 조명 3D 시뮬레이션 및 설계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건축/건설시장에서 조명의 기획단계부터 실시설계, 납품, 시공/감리에 이르기까지
조명에 관련된 토탈 솔루션을 제안한다.
최근 앰비언스는 부산시 국립 부경대학교 교양관 조명설계에서 이탈리아의 조명브랜드 루체플랜(LUCEPLAN)의
실렌지오(SILENZIO)를 국내 최초 적용했다.
실렌지오는 조명임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소음 흡수 기술로 소음을 최대 20%~50%까지 흡수해주며, 패브릭 소재와 따뜻한 조명으로 알려졌다.
앰비언스의 관계자는 “국립대학교인 부경대학교의 교양관은 본래 교양수업을 위한 공간이었으나
현재는 강의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의 용도를 더한 공간으로 변화했다. 이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협업하고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기분과 정서, 건강에 이르기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루체플랜(LUCEPLAN)의 실렌지오가 적합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 학업, 업무 중 발생하는 소음 공해는 정서적, 심리적 영향을 미친다. 실렌지오의 소음 흡수 기술을 통해 공해에 대한 불편함을 덜어낼 수 있다. 이처럼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공간에 맞는 조명의 선택에는 늘 신중을 기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앰비언스의 건축조명설계는 3D 조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디테일한 표현이 가능하고, 건물 내/외부에 섬세한 빛의 분포표현, 빛의 강도(Lumen) 및 컬러(CK)
선택, 빛의 퍼짐의 정도 및 각도조절, 상대적으로
짧은 제작 기간과 저렴한 설계가격, 조경조명(나무/분수/가로길) 및 경관조명(건물 외관/다리/공원)에 특화, 각종 인/허가자료로
유용한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 조명으로 건물이 가진 본질적 가치를 더욱 빛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