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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Toronto)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북아메리카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주도로 1834년 이후 토론토로 부르게 되었으며 몬트리올이 프랑스계 캐나다의 중심지인 데 반하여 토론토는 영국계 캐나다의 최대 중심지이다.
▶ 캐나다 제일의 경제 도시인 토론토 시내 관광 (토론토 구/신시청, 온타리오 주 의사당, 토론토 대학 등)
□ 토론토 신/구 시청사청록색 지붕과 사암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있는 구 시청사는 레록스란 사람에 의해 1899년에 완공되었다. 지금은 법원으로 사용되는 이건물은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풍긴다. 구청사를 지나 활쏘는 모양의 조각을 지나면, 반원형의 토론토 신시청사를 볼수있다. 핀란드 건축가 빌요레벨이 설계해 1965년에 지어진 이건물은 독특한 조형미와 디자인로 당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사람의 눈동자를 닮은 이 시청은 시민의 눈이 되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10만개의 못을 활용하여 제작한 대형 미술작품이 벽을 장식하고 있고, 캐나다의 역사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보여주는 거대한 자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 온타리오주 의회정치의 산실 주의사당온타리오 주 의사당은 1893년에 개관된 유서 깊은 건물이다. 온타리오주에서 생산되는 사암 (sandstone) 으로 건조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나는데, 건물 곳곳에 부조된 예술적인 조각품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빅토리아 여왕과 캐나다 최초의 수상인 맥도날드 수상의 동상 등도 볼거리이며, 크림 전쟁 당시 러시아군에서 노획한 두 문의 대포 등도 눈길을 끈다.
□ 디스틸러리 디스트릭디스틸러리 디스트릭은 과거 최대 양조장이었으며 현재는 북미에서 빅토리아 풍의 산업 건출불이 가장 잘 보존되어있는 지역 중의 하나로 토론토에서 문화, 예술 오락의 중심지가 되었다. 백여개가 넘는 갤러리와 박물관등이 자리잡고 있다. 캐나다에서 영화나 드라마 장소로도 유명하며, 영화 시카고, 엑스멘 등의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 이튼 센터
이튼 센터(The Eaton Center)는 토론토에 위치한 최대 규모의 쇼핑 백화점이다.
이튼의 이름은 옛 백화점 프랜차이즈인 이튼즈에서 유래되었다. 일주일 방문자가 백만명에 이르는 유명한 관광지역이다.
★ 선택관광 : CN 타워 C$40 (세금포함가)
CN 타워는 1976년에 캐나다 토론토에 세워진 높이 553.33m, 147층의 탑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었으나, 2007년에 부르즈 할리파 (부르즈 두바이) 에 의해 2위로 밀려나게 되었다. CN 타워라는 이름은 이 타워를 소유했던 캐나다 국철 (Canadian National Railway) 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이후 국철의 민영화로 CN 타워가 캐나다 토지공사에 매각되었으나, 토론토 주민들이 ‘CN 타워’라는 이름을 유지하기를 원함에 따라 예전 이름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